우리나라 40대 이후 성인들이 가장 걸리기 싫은 질병 ‘치매’
오늘은 치매예방 영양제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정말 무서운 병이죠 나 ‘자신’을 잃어간다는 건 정말 무서운 질병입니다.
![](https://i0.wp.com/mezzoala.com/wp-content/uploads/2024/01/001-1-7.jpg?resize=512%2C512&ssl=1)
치매예방 영양제
치매예방에 근거가 있다고 자료가 있는 성분들과 기전상 치매에 도움 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성분들이나
이 영양제들 성분을 활용했을 때 피드백이 좋았던 성분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베이스는 임상 근거가 조금이라도 있는 영양제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치매의 원인은 잘 모릅니다.
뇌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세포 청소를 못하고 안 좋은 단백질이 쌓이면서 뇌가 퇴화가 대부분의 치매(알츠하이머)의 원인이라고 판단합니다.
어찌됐건 뇌세포나 뇌혈관 활성도가 감소하면서 혈관 문제가 발생하고 노폐물 처리가 안 되면서 산화적 손상이나 외부 자극, 염증들이 계속 건드려주면서 뇌의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제 일반적으로 치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를 구성하는 방법은
산화적 손상, 염증 유발 물질을 지속적으로 차단하는 보충제와 혈액 순환 영양제,
인지기능 개선시키는 보충제(직접적인 도움은 없습니다.)
뇌 신경세포 보호
뇌 신경세포 보호하면서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돕는 성분
대표적인 영양제
- 오메가3
뇌 세포의 구성 성분이면서 혈액 순환에 도움이되고 성인병 예방이 가능합니다.
신경전달물질 전달에 세포막 유동성을 높여줍니다. 가장 중요한 치매예방 영양제 입니다.
오메가3는 평생동안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 은행잎 추출물
뇌 쪽에 혈액순환을 돕고 염증을 줄여주면서 항산화 작용이 있는 은행잎 추출물도 좋습니다. - 비타민 B6, B9, B12
호모시스테인이라는 혈관 독을 줄여주는 비타민 B군 조합입니다. - 비타민C, 커큐민, 피크노제놀
혈관병을 예방하고 염증을 조절하는 가장 검증된 보충제 성분
세포 보호를 하면서 혈관 염증 조절도 하는 영양제들입니다.
혈액 순환을 돕기도하고 다양한 치매 예방 목적으로 먹는 보충제입니다. - 포스파티딜세린, 시티콜린, 알파GPC
뇌 신경전달물질을 직접섭취할 수 있고 기억력 저하가 생기지 않도록, 인지 능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치매 환자들에게 보조로 활용되는 성분들입니다. - 아세틸 엘 카르니틴, 코큐텐, PQQ
기억력을 개선시켜주면서 뇌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는 아세틸 엘 카르니틴은 에너지 대사, 지방 대사에 필요한 아미노산 성분이면서
코큐텐은 뇌의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 생산,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PQQ는 세포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성분입니다.
이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 하나를 뽑자면 저의 생각은 오메가3 입니다.
영양제가 너무 많습니다. 비용적인 측면이거나 부작용 가능성, 위장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핵심적인 치매 예방 영양제 조합법
아직 젊으나 치매가 걱정되긴 하지만 가족중에 치매가 없고 관리 정도만 하고 싶으신 분들은
오메가3 + 비타민 B군 (B6, B9, B12) + 식물성 항산화 성분(피크노제놀)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기억력 강화를 하고 싶고 치매 예방이 필요한 분들은
오메가3 + 비타민B군 + 피크노제놀 + 알파GPC + 포스파티딜세린
50대 이후 , 가족력 있음 , 기억력이 깜빡깜빡, 치매 위험도가 있다는 분들은
오메가3 + 비타민B군 + 피크노제놀 + 커큐민 + 알파 GPC + PQQ or 코큐텐
이 정도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치매의 종류와 원인
- 알츠하이머성 치매
아밀로이드 베타, 타우 단백질 이런 성분들이 뇌세포의 청소기능이 떨어져 쌓이게 되고 일반적인 치매로 나타납니다. - 혈관성 치매, 뇌졸중 등으로 발생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생기고 뇌세포가 손상이 돼 치매가 발생하는 치매가 있습니다. - 알츠하이머 + 혈관성 치매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치매가 있습니다.
- 루이체성 치매
루이체라는 단백질이 파킨슨 질환 같이 퇴행성 질환을 유발합니다. - 가역성 치매
우울증성 치매, 알코올성 치매, 수두증으로 인한 치매, 감염 및 약물성 치매가 있습니다.
이런 치매는 원인을 차단하면 다시 돌아오는 치매입니다.
치매 예방법은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고 독서나 취미활동 등 인지 기능을 활성화 해줘야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뱃살을 줄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