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당장 버리세요 ‘이걸’ 방치하면 발암물질이 됩니다.

주방용품 위험성

주방은 우리 가족의 먹거리를 만드는 중요한 곳입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물건 주방용품 중에 그대로 방치하면 알러지, 아토피, 비염 더 나아가 치매나 암을 유발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주방에서 이런 물건들 조심해야 합니다.
방치했을 때 심하면 치매나 암, 호르몬 교란이 발생시킬 수 있고 신장 독성이나 장기 독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바꿔야 할 주방용품

알루미늄 용기, 식기

알루미늄 식기는 거의 원래 스댕류를 많이 사용하다가 또는 철로 된 걸 사용하다가 잠깐 양은냄비 같은 게 인기를 끌면서 알루미늄 용기로 바꾸신 분들이 있습니다.

알루미늄 식기는 열 전도율이 높고 녹이 슬지 않으며 가볍습니다.

캠핑용품으로 많이 사용하시면서 주방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대표적으로 양은냄비가 있습니다.

이런 알루미늄 식기는 일반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알루미늄 주방용품 일반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식약처에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산화 피막으로 코팅이 되어 있어 알루미늄 유출이 안 되게 보호합니다.

오래 사용하거나 날카로운 걸로 긁으면서 또는 설거지 할 때 철수세미 같은 거나 좀 까칠까칠한 수세미로 문질렀을 때
산화 피막이 손상되면서 알루미늄이 유출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산화 피막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첫 사용시 뜨거운 물을 넣고 펄펄 끓여서 한 5분 정도 끓이면
이 산화 피막이 더 단단하게 견고하게 코팅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물리적인 요건 때문에 알루미늄이 유출되는 경우도 있지만
산도가 강하거나 염도가 강한 식초나 토마토소스 같은 것을 보관하거나 절임이나 젓갈류, 김치 같은 걸 보관할 때
알루미늄이 이온화돼서 유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루미늄 주방용품 오래된 것은 무조건 버리고 표면기스 난 것도 버려야 합니다.
짜거나 산도가 강한 것들도 보관하지 않아야 합니다.

알루미늄은 거의 몸에 들어오면 99%는 몸 밖으로 배출이 되지만 1%가 남아 독성을 띨 수 있습니다.

중금속 알루미늄이 우리 몸에 누적 될 시 유방암, 호르몬의 변화, 신장질환, 골연화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신경독성, 알츠하이머(치매)를 유발합니다.

따라서 알루미늄 용기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래된 프라이팬

프라이팬은 음식이 달라붙지 않도록 알루미늄 합금에 과불화화합물(테프론층)이 코팅되어 있습니다.
테프론층이 안정성이 뛰어나고 다른 물질과 결합하지않고 반응이 없습니다.

프라이팬도 오래 사용했을 때나 철 수세미 같은 날카로운 걸로 긁으면 과불화화합물이 까져서 우리 몸에 같이 섭취가 됩니다.

과불화화합물은 국제 암 연구소에서 발암물질로 지정될 정도로 우리 몸에서 잘 배출이 안 되고 들어왔을 때 유해성을 띨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과불화화합물이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 4년 정도 이상 머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신장독성, 생식기능 저하, 호르몬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오래된 프라이팬은 버려야 합니다.

일주일 이상 쓴 수세미

수세미는 자주 교체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수세미에는 음식물이 많이 남아 있고 습하고 물기가 항상 많기 때문에 세균 증식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집에서 가장 세균이 많은 곳으로 세균의 온상이라고 불립니다.

독일의 한 대학교 연구팀에서 조사를 해보니까 식기용 수세미 1세제곱센치미터당 500억개의 달하는 세균이 나왔고
대장균, 살모넬라균 이런 대단히 위험한 식중독균이 대량 검출 됐다고 합니다.
WHO에서 이 수치는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은 압도적인 식중독균 수치입니다.

물론 잘 말리면 세균들이 다 죽어서 다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균들은 어떻게 제거하나요?
경기도 보건 연구소에서 수세미 세균을 100% 제거할 수 있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결과로는 끓는 물에 10분 살균이 100% 제거되었고
동일한 효과로 전자레인지 2분 돌려서 소독이 좋았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는 천이나 천연 스폰지가 해당 됩니다. 철 수세미는 안됩니다.

멜라민 수지식기 주방용품

우리가 옛날부터 봤던 분식집이나 포장마차에서 본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플라스틱 가벼운 용기입니다.

표면이 딱딱하고 단단하며 내열성이 강하면서 가볍고 가격도 저렴하니 폭 넓게 사용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다시 레트로가 열풍이라서 그런지 다시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십니다.

이 멜라민 수지라는 것은 멜라민(유기화합물)에 포름알데히드(발암물질)을 결합시키면 멜라민 수지가 됩니다.
결합 시켜놓으면 사실 발암성이 띠지 않아서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조심해서 일반적으로 사용하시면 문제가 없습니다. 오래되거나 손상이 됐을 때 문제가 되고 포름알데히드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식약처보도에 따르면 멜라민 수지 식기는 보통 문제가 없습니다.
자외선 소독기에 오래 노출이 되면 변색과 균열이 생기면서 포름알데히드가 노출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식기세척기 같은 인위적인 마찰을 줄 수 있는 것에도 노출됐을 때 유출될 수 있다고 하면서
산도가 강한 식초나 김치 같은 걸 오래 담아두시면 포름알데히드가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뜨거운 열에 노출되는 오븐이나 전자레인지 같은 데 사용하시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재사용된 일회용 페트병

보통 생수병을 많이 활용하십니다.
생수병을 다시 뭔가 담아서 사용하거나 음료수나 주스같은걸 다시 넣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되게 많은데
생수병 재활용은 위험합니다.

이유는 세균의 오염이 더 심하게 됩니다.
세척하기 어려운 구조이기도 하고 일회용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여러 번 사용하면 세균이 증식하고 균열되며 플라스틱 마모 돼 잘 오염 됩니다.

공군사령부 항공의무전대에서 발표한 논문을 보니까
훈련병들이 수통이 있는데 일회용 생수병에다가 물을 담아서 마시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세균에 안전한가를 검사한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결과로는 같은 실험을 한 결과로 페트병이 훨씬 빠르게 세균이 증식됐다고 합니다.
항균처리도 안되고 내구성도 떨어지고 투명하기 때문에 열이 빠르게 전달돼 세균 번식에 용이한 구조이기 떄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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