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데 양말도 필요해? 헬스양말 추천드립니다.

헬스양말 필요할까?

운동을 시작하기전 꼭 듣는 말 한가지 중에서는 ‘운동은 장비빨’
종목에 맞는 장비들과 옷, 헬스양말 등을 세팅하는 것 또한 어떤분들에겐 운동을 즐기시는 방법중에 하나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벌써 헬스고수가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장비를 사시는 분들이 외출복을 사는 것과는 다른 설렘을 얻으면서 사시기 때문입니다.

최근 들어 많은 분들께서 운동 종목을 가리지 않고 취미 이상으로도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것 같습니다. 건강과 여가에 대해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헬스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진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장비중에서 운동별로 가장 기능이나 성능 차이가 많이 나타나는 것이 신발이라고 합니다. 신발의 경우 야구, 축구, 테니스, 러닝, 등산 등 운동 목적에 따라 생김새와 기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그치만 많은분들께서 놓치는 부분중 하나가 헬스양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운동을 막 시작하시는 분들께 ‘양말은 어떤 걸 신으시나요’ 라고 물으면 아무거나 신고 왔다는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신발은 잘 샀으니 양말은 아무거나 평소에 신던 것들로 신는 경우가 많습니다. 헬스장의 경우 발목이 긴 양말을 신는게 몇 년 전부터 유행이 되어 신경을 쓰지만 운동에 맞는 기능성 양말을 신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보입니다.
그만큼 양말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이죠.
그럼 어떤 양말이 좋은 양말일까요?

헬스양말의 기능

발의 압박력
발에는 굉장히 많은 뼈들과 관절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일정한 압박으로 잡아주는 양말을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양말의 경우 면양말이 대부분으로 압박성보단 부드러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몇 번 착용하지 않아도 양말이 늘어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발의 생김새에 맞게 발 전체를 탄력 있게 압박되는 헬스양말이 기능성 양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통풍 및 열 배출
외출용 신발은 맨발로 신게 되면 땀이 흡수되고, 통풍이 되는 것이 불가능하여 냄새가 나거나 신발 깔창의 손상이 됩니다.
그래서 상황에 맞는 양말을 착용합니다. 하지만 격렬한 동작을 인해 많은 열로 인해 땀이 배출되는 운동화의 경우 더욱 통풍 및 열의 배출이 중요합니다.
단순하게 스포츠 브랜드에서 나오는 양말이라고 해서 기능성 양말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기능보다는 디자인을 중점으로 생산되는 양말들도 많기 때문에 소재를 잘 고려해서 구매하셔야합니다.
디자인과 내구성
과거와는 다르게 최근 운동 패션은 양말을 숨기는 게 아닌 드러내는 방향으로 많이 변해오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는데 아무거나 신는 것이 아닌 기능이 좋은 양말에 디자인까지 이쁘고 독특하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양말들의 경우 1~2회 세탁으로도 보풀이 발생하고 탄성을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양말에 대한 이미지가 대충 신다가 버리는 것이라는 고정관념도 많이 가지고 계시죠.
많은 활동량과 마찰로 인한 손상과 양말의 특성상 매일 세탁이 필요하니 헬스양말 고르실 때 내구성 또한 확인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바닥의 마찰력
대부분의 양말의 경우 면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바닥에 미끄러지게 됩니다.
운동화의 특성상 일정 부분 사용 시 늘어나기에 양말이 신발 안쪽에서 단단히 잡아주지 못하고 움직이게 된다면 신발의 기능을 이용하지 못하고 불편하게 됩니다.
신발 안쪽에서 마찰력을 극대화해줄 수 있는 소재나 기능이 있는 헬스양말 등 기능성양말로 더욱 강한 힘이나 퍼포먼스가 가능합니다.
발이 지면을 누르는 상황을 만들기 어렵다면 자기 자신능력이 떨어지게 되니 양말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헬스양말 추천 및 결론

헬스양말 마무리를 하며 양말은 운동하는 데 있어 신발 못지않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좋은 양말 하나가 운동능력을 뽑아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마찰에 의한 발의 상처 및 물집, 적절한 통풍 및 열 배출에 따른 곰팡이균 감염의 예방 등 정말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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