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자라나기 시작할때 몸이 알려주는 암 초기증상 위험신호 5가지

요즘 사람들의 사망원인 1위 [암]
우리 몸이 보내는 암 초기증상 위험신호가 있습니다. 암의 초기 신호를 알면 암에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암의 특징적이고 공통된 위험 신호 증상이 있습니다

대장암, 췌장암, 폐암, 간암의 위험 신호는?

보통 ‘종양’ 이라고 하면 신체 조직의 자율적인 과잉 성장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자라난 덩어리를 의미합니다.
종양과 악성종양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양성종양이 비교적 성장속도가 느리고 전이되지 않는 것에 반해
악성종양은 주위 조직에 침윤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신체 각 부위에 확산되거나 전이되어 생명을 위협하게 됩니다.
따라서 악성종양을 암과 동일한 의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신체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세포는 정상적으로는 세포 자체의 조절 기능에 의해 분열 및 성장하고
수명이 다하거나 손상되면 스스로 사멸하여 전반적인 수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한 세포 자체의 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정상적으로 사멸해야 할 비정상 세포들이 과다 증식하게 되며
경우에 따라 주위 조직 및 장기에 침입하여 종괴를 형성하고 기존의 구조를 파괴하거나 변형시키는데 이러한 형태를 암이라고 정의합니다.

공통적인 암 초기증상 위험신호

암의 유형이 200가지가 넘습니다.
이런 암들이 다 다르지만 공통적인 증상들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을 기억해야 암들이 어딘가 생겼을 때 병원을 빨리 갈 수 있는겁니다.

심한 발열, 비오듯 나는 땀

감기나 독감으로 걸려서 그런게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이유가 없이 땀이 비오듯 나고 열이 팔팔 끓는 정도입니다.

이런 열 특히 고열이 오랫동안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데 특별한 감기 증상이 없다면 병원에 꼭 내원하셔야 합니다.
이런 불명 열은 암의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유는 암이 장기에 침윤하면서 손상을 시키고 염증반응을 촉진시키면서 발열을 유발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감기 바이러스랑은 또 다른 염증반응을 유발하기 때문에 열이 팔팔 끓습니다.
몸을 봐도 붓지도 않고 원인 모를 열이 제일 무섭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극심한 피로, 체중 감소

자신이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는데 아침에 너무 일어나기 힘든 상태
너무 힘든 정도는 진짜 너무 못 일어나겠다할 정도이면 의심해봐야합니다.
이런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체중이 쭉쭉 빠지는데 자기 자신은 평소랑 똑같이 먹는다.

이런 증상은 암이 걸렸을 때 공통적인 증상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암이 몸에 있는 포도당을 다 끌어오면서 자기가 복제하고 성장을 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있는 에너지가 떨어지고 암이 커지면서 체중은 먹어도 빠지는 그런 형태가 되는겁니다.

이유 모를 출혈

출혈은 코피가 될 수 있고 소변으로도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문으로 나올 수 있고 피부로도 나올 수 있습니다.

나올 수 있는 구멍으로 원인 모를 출혈이 생겼을 때 매우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멍이 들고 피부에 염증이 생기면서 궤양이나 피부가 파이고 거기에서 피가 나는 경우 이유는 모르지만
이런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될 때는 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부딪히지 않았는데 멍이 들고 피부에 출혈이 생기는 이유는
암이 전이되고 나서 그 조직을 침윤하면서 혈관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외부 출혈 또는 내부 출혈이 발생되는 겁니다.
그래서 위암이나 대장암, 췌장암에 암이 있을 때는 흑변이나 적변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방광암이나 요도암이 있으면 혈뇨를 보게 됩니다.

피부가 검정색으로 변하는 경우는 암일 수 있지만 멍이 잘 들거나 궤양이 생겨가지고 파여서 이상하게
원인 모를 출혈이나 염증이 동반되면 암을 생각해야 합니다.

원인 모를 극심한 통증

병변이 있는, 암이 있는 쪽에 통증이 생깁니다.
두통, 목 통증, 명치 통증, 복통, 방광, 항문, 피부까지 생기는 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원인 모를 통증이 생깁니다.
나는 정상적으로 살다가 특별히 어딘가 아픈 것 같지가 않은데 갑자기 통증이 못 참을만큼 심해졌다
이럴 때는 암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된겁니다.

비정상적인 덩어리

대장암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고 갑상선암이나 피부암도 만져집니다.
가슴쪽에 유방암도 유방이나 옆구리쪽, 겨드랑이 쪽이 만져집니다.

멍울 혹은 덩어리가 잡히면 암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공통적인 질환들이 다른 질환들과 겹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다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이든 아니든 병원을 꼭 가야할 신호 입니다.
이런 증상들이 중복적으로 겹치고 40대 이상일 경우 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위별 암 초기증상 위험신호

암 초기증상 있다고 하여 모두 암은 아닙니다.
하지만 암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미리미리 알아두면 대응할 수 있으니까 알아둬서 손해는 없어야 합니다.

머리 부분 뇌종양

뇌수막에도 생기고 소뇌나 간뇌 같은 이런 뇌 조직에도 생깁니다.

이럴 때 공통적인 증상은 신경계가 손상되면서 발생되는 운동기능 장애, 언어 장애, 손 떨림, 눈이 떨리고 시야가 흐려지는 경우입니다.
신경계 결손으로 인한 증상 호르몬 분비장애도 있고 심하면 걷는거에도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입 구강암이나 후두암

후두암이나 인두암 같은 이런 목 안쪽에 암이 생기면 구강에서 식도에 문제가 생겨 음식을 원활히 섭취할 수 없는 증상입니다.
구강암이 생겼을 때는 구내염이 아주 심하게 오랫동안(3주 이상) 지속될 때 의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구강암이든 인두, 후두암이든 이런 성대쪽이나 목쪽을 자극해서 목소리가 변할 수도 있습니다.

목 부분 갑상선 암

가장 많은 암 중에 하나입니다.
갑상선 암의 위험 신호는

  1. 목에 덩어리가 만져지고
  2. 목소리가 변하면서
  3. 삼키는 게 어려워집니다.
  4. 피로 증가
  5. 기침 발생

가슴 부분 폐암

많은 암 중에 하나인 폐암도

폐암의 위험 신호는

  1. 목소리가 변하고
  2. 호흡곤란, 가슴쪽이 답답
  3. 마른 기침 지속 굉장히 오랫 동안(1달 이상)
  4. 피가래
    역류성 식도염이나 오랜 기침으로 인한 기도 손상 나올 수도 있지만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 한정입니다.
  5. 호흡곤란을 동반한 심한 흉통

가슴 부분 유방암

유방암의 위험 신호

  1. 덩어리, 멍울이 잡힘
    진행이 될수록 겨드랑이까지 잡힘
  2. 유두에 분비물이 나옴
    고름이나 피
  3. 유방 피부에 병변
    염증, 습진, 껍진 벗겨짐
  4. 유두 함몰
    유방이 커지고 붓는 부종이 발생

피부암

피부암은 큰 궤양 딱봐도 어디 부딪치거나 상처를 입지 않았는데 깊게 파인 염증이 생기면 위험합니다.

피부암 위험 신호

  1. 피부색이 검정색으로 변함
  2. 멍이 자주 생김
    색소가 검정색으로 침착
  3. 손, 발톱에 흑색종이 생김

위장관의 암

식도암, 간암, 위암, 담도암, 췌장암이 포함됩니다.

굉장히 사망율이 높은 암입니다.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증상들은

명치가 답답하고 복부가 팽만하면서 구역, 구토가 생기고 역류성 식도염이나 식욕이 감퇴합니다.
물론 이런 증상들은 다른 질환과 증상이 같아서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고
만성적인 소화불량과 복통은 일반적으로 누구나 다 갖고 있기 때문에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특징적으로는 굉장히 오랜시간동안 지속될 때 병원을 가야합니다.

췌장암의 특징으로는

  1. 등 뒤의 방사통이 특징적인 췌장암의 증상입니다.
  2. 눈, 눈 흰자, 얼굴, 손발톱이 노래지는 황달 증상은
    간암, 담도암, 췌장암의 위험신호입니다.

물론 간에 간수치가 높아져서 발생할 수 있지만 또는 담도 폐쇄 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
황달이 생기면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피부 가려움증도 이런 담즙이 순환이 안 돼서 발생되는데
간담췌 암이 있을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름변(점액, 하얀색을 동반한)이나 갈색, 콜라색 소변을 보게 된다면 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복부 부분 대장암

대장암은 특징적으로 혈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먼 상행결장에서 암이 생기면 흑변을 볼 수 있고
직장이나 에스결장에서 암이 생기면 적색변이나 혈변을 볼 수 있습니다.
배변이 곤란해지고 극심한 변비 일때 직장암일 수도 있습니다.

생식기부분 자궁경부, 전립선, 방광 암

여성의 자궁경부암같은 경우는 질 출혈, 분비물 이상, 배뇨 곤란, 골반통이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배뇨곤란, 절박뇨 빈뇨, 하복부 통증, 소변쪽 출혈이 생깁니다.

방광암으로는 비슷하게 빈뇨나 절박뇨가 생기고 요실금이나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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