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인대파열 발목삐끗? 치료의 정석 이 글을 보셔야 해결됩니다.

발목인대파열-설명-사진

발목인대파열 소개

발목인대파열 소개는 발목 주변의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으로, 일상생활이나 운동 중 발목을 비틀때 생기는 외상입니다.
이는 근육의 약화와 무릎 및 골반의 불균형으로 인해 더욱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인대가 파열되면 속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처음에는 피도나고 세포와 혈소판들이 모여드는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모인 세포들이 섬유조직을 만들어내서 파열된 인대를 급한대로 메꿉니다.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튼튼해지는 과정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계셔야합니다.

인대가 파열됐을 때 해야 할 일은 자연적으로 나으려고하는 인대가 잘 나을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줘야합니다.

발목인대파열 증상

발목인대파열의 주요 증상은 통증, 부종, 염증 및 불안정한 발목입니다.
처음 인대를 접질렀을때 부종과 염증으로 발목 주변 부위가 붓고 붉게 멍이 생겨 통증이 심합니다. 심할경우 발목 주위의 피가 흘러 통증을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어, 발목의 안정성을 잃어 걷기 어려운 상황이면 병원을 찾아가서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발목인대파열 원인

발목인대파열의 주요 원인은 발목을 급격하게 비틀었을때 생기는 외상이며
운동 중 갑작스럽게 방향을 바꾸거나, 불안정한 표면에서 활동할 때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 중 발목을 지지하는 인대가 강력한 충격을 받았을 때 발생할 수 도 있고, 인대가 약해져 있거나 근육이 약해져 있으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목인대파열 자가진단

발목인대파열 자가진단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촉진, 눌러보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환자분들도 아프다고 얘기하지만 실제로 별로 안아픈 경우도 있고, 별로 안아프다고 얘기하시지만 눌러보면 많이 아픈 경우가 있기때문에 발목 인대부분을 눌러보면 통증 부위가 있습니다. 통증 부위가 주로 인대파열로 다치는 부위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정확한 진단은 아닙니다만, 다른 중요한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체중무게로 부하를 줘서 진단하는 것입니다. 걸어다닐수는 있는지? 에대해서 알고, 심하면 X-Ray, CT, MRI 까지 확인을 해야 정확한 부위를 알 수 있습니다.

자연재활치료는 어떻게?

발목인대파열의 치료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R.I.C.E. 요법을 추천드립니다.

  • Rest(안정): 받쳐주는 고정대나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여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 Ice(얼음찜질): 얼음을 사용하여 통증과 부종을 완화시킵니다.
  • Compression(압박): 부종을 줄이기 위해 발목에 압박을 줍니다.
  • Elevation(올려놓기): 다리를 높이 올립니다.

RICE요법의 핵심은 안정을 취하는 것입니다. 손상된 부위를 계속 쓰면 점점 더 붓고 손상이 더 심해집니다.
그러므로 반깁스로 고정하여, 적당히 압박을하여 심장보다 높게 올려두고 얼음찜질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에는 붓기가 좀 빠지면 통깁스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다친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지나고 나서는 조기 재활운동을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결과적으로 더 잘 낫는 방법이기 떄문입니다. 이러한 재활 운동을 최소한 6주정도는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발목-증상-원인-설명

조심해야할 것과 꼭 필수로 해야하는 운동

발목인대파열 다치고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다치고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사이에 깁스를 제거하고 보조기로 바꿉니다. 이때 중요시해야 할 것 중에서

절대 하지말아야 할 것은 ?
양반다리로 앉거나, 의자에 앉아서 발을 안쪽으로 꺾는것 입니다. 양반다리로 앉으면 발목이 삐끗할 때와 비슷한 자세가 되면서, 인대가 늘어나기 떄문입니다. 파열된 인대가 늘어나면 결손부위가 점점 더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약한 콜라겐 섬유가 너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최소 3개월 정도는 발목에 무리가 가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치만 인대를 너무 가만히 둬서도 안됩니다. 적당히 긴장감을 줘야 인대도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인대가 늘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적당히 운동을 하셔야합니다.

조기 재활 치료 추천

    1. 비골건 강화 운동: 스트레칭용 밴드가 있으면 좋습니다. 다친발에 고무밴드를 걸고 반대발을 한번 걸친 다음에 위로 당겨줍니다.
      그러면 발이 안쪽으로 꺾이는 힘을 받게 되서 이 때 발이 안으로 꺾이지 않도록 버티면서 바깥쪽으로 발을 밀어냅니다.
      발목을 위쪽과 바깥쪽으로 밀어내면 종아리 바깥쪽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지실 텐데요.

      이 종아리 바깥쪽 근육이 비골건이라고 합니다.

      비골건은 발목에서 끊어진 인대와 비슷한 방향으로 운동하기 때문에 발목에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골건 강화운동 보러가기 -출처 충남대학교병원

    2. 밸런스 트레이닝:한 발로 서서 균형을 잡고 오랫동안 넘어지지 않으려고 버티는 운동입니다. 쓰러지지 않으려고 버틸때 다리의 전체적인 근육 운동도 되고 우리 몸의 감각신경을 훈련시키게 됩니다. 이 감각신경을 강화하게 되면 우리몸은 삐끗하려는 순간 비골건이 반사적으로 수축해서 발목이 삐지않도록 잡아줍니다. 조금 숙련이되면 밑에 밸런스 쿠션을 놓고 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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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인대파열은 조기에 재활운동을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재활운동은 자기 스스로가 열심히 일생생활루틴에 넣어서 잘 관리하시면 많은 환자분들은 특별한 후유증없이 지낼 수 있으니 열심히 재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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