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걸리기 싫은 병 당뇨병
당뇨병 예방 어떤게 있는지 아시나요?
당뇨병 걸리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것만 피해도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예방
당뇨병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 높은 요인, 인자
위험인자를 피하면 당뇨 피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30세 이상 성인의 여섯 명 중에 한 명 약 16% 정도가 당뇨병 환자라고 하고요
당뇨병 전 단계, 경계에 있는 사람은 30세 이상 성인의 열 명 중에 네 명 약 40%가 그렇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많이 진단되는 당뇨병 입니다.
당뇨의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 과잉 칼로리, 비만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으로 성인병이 있고
신장, 망막, 혈관 신경 나아가 암이나 악성 염증 질환이 있습니다.
당뇨병 위험인자
2형 당뇨병 기준 위험인자
일반적인 당뇨병 위험인자로는 미국 CDC(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 내장지방이 많은 사람
뱃살이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에 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우리 몸에서 혈액 내에서 어디에 결합되지 않고 떠다니는 유리지방산이 많이 발생되고
이 유리지방산이 많이 발생되면 몸에서 당과 유사하게 작용을 해서 인슐린이 많이 분비가 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될 수가 있는 거죠
그리고 이런 내장지방 특히 지방세포가 많은 경우에는 염증성 물질인 아디포사이토카인, TNF-a, PAI-1 이 많이 분비됩니다.
이러한 염증성 물질은 체내 인슐린 분비를 교란시키고 췌장에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를 파괴시키면서 아디포넥틴같은 지방조직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식욕억제 효과를 가지는 세포 분비를 줄입니다. - 운동 부족
일주일에 2~3회, 2.5시간 정도 빠른 걸음으로 걷기만 해도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30% 감소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대단히 도움이 됩니다.
운동의 장점으로는 몸에 있는 과잉당을 소모합니다. 걷는 것 자체로 칼로리를 소모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줄어들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기는데 근육이 많아지면 당 소모를 높이고 기초대사량이 높아짐에 따라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예방됩니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예방됩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합병증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 야채를 안 먹는 습관
야채에 있는 식이섬유가 당의 흡수를 느리게 하고 당을 줄여주면서 성인병 예방이 가능합니다.
식이섬유는 음식이 천천히 흡수되게 하고 기름 같은 것을 흡착해서 배설시켜줍니다. 야채는 성인병을 예방하는 검증된 식품입니다.
매일 26g의 식이섬유를 꾸준하게 섭취한 사람은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약 19% 낮아졌다는 데이터도 있었습니다. - 고혈압
고혈압이 직접적인 당뇨병을 악화시킵니다.
혈압이 정상 대비 고혈압(140~159) 사이에 있는 사람들은 당뇨병의 발생 위험도가 26% 증가
160 이상인 사람들은 60% 증가한다는 데이터가 있을 정도로 고혈압을 관리 잘 해야 합니다.
이유는 레닌 안지오텐신이라는 호르몬이 혈압이 높으면 분비가 더 많이 됩니다.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면서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혈압이 높아지면 체내 대사가 원활하지 않고 인슐린 작동이 잘 안되면서 포도당이나 당 대사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노화
노화 또한 당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당뇨병 나이별 유병률인데 40대를 기점으로 당뇨병 위험이 확 올라갑니다. - 가족력(유전)
유전으로 인해서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통계에 따르면 부모 둘 다 당뇨병이 있으면 자녀가 당뇨병 발생 확률이 30~40%에 이른다고 할 정도로 대단히 유전적인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부모 중 한 명만 당뇨병이 있으면 자녀 당뇨병 확률이 10~30% 사이라고 할 정도로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인자 중의 하나입니다.
당뇨병 예방 노력
당뇨병 예방하기 위해 해야 할 노력은?
뱃살을 줄여야 합니다. 살을 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근육량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하면서 살을 빼되 뱃살을 집중적으로 빼는 게 중요합니다.
과일은 조금 줄이고 식이섬유같은 야채를 많이 먹는 식습관을 교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혈압 예방을 위해 운동과 체중 조절 반드시 해야합니다.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항산화 성분을 잘 섭취합니다.
항산화 성분은 비타민C, 글루타치온, 오메가3, 콜라겐 등이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오메가3, 마그네슘, 비타민C, 알파리포산, 여주 추출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