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다큐멘터리 영양제, 의약품 넷플릭스 추천

건강 다큐멘터리 보신 적 있으신가요?
영양제를 오랫동안 섭취하시거나 병원약을 오랫동안 드실 때 부작용에 대해 걱정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정리되있는 자료가 없고 약의 부작용에 관해 볼만한게 별로 없었는데
최근 넷플릭스에서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나왔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건강 다큐멘터리

영양제를 찾아보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넷플릭스 컨텐츠가 있습니다.

건강이나 약에 관련된 다큐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흥미롭게 볼 만한 넷플릭스 컨텐츠가 있습니다.

The Pharmacist : 죽음의 진통제

4부작 넷플릭스 다큐시리즈

약사가 나오고 진통제에 대한 부작용을 설명해주는 진지컨셉 다큐멘터리 예상하고 재생했는데 요즘 시대에 걸맞는 주제로 잘 만든 다큐멘터리입니다.

요즘 핫한 ‘펜타닐’ 에 대한 주제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주제는 아들을 둔 아버지 약사가 주인공이며 아들을 잃는 줄거리인데
아들이 빈민가에서 마약을 구하러 갔다가 총에 맞아서 죽게 됩니다.

경찰수사가 제대로 하지 않고 아버지가 직접 아들의 죽음을 찾고 다니는 내용입니다.

Take Your Pills : 자낙스의 경고

자낙스란 알프라졸람, 실제 병원에서 처방이 많이 나오는 향정신성 의약품 안정제 입니다.

한 편짜리 다큐멘터리입니다.

알프라졸람은 병원에서 흔하게 처방받는 약물인데 안전한 축에 속하는 향정신성의약품 입니다.

우리 몸의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이 작용하는 수용체에 이 약물이 작용해서 억제를 시켜주는 약물입니다.
보통 수면목적이나 우울증, 공황장애, 진정제 이런 쪽에 활용되는 안정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낙스란 약물 자체는 나쁜 약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사회적으로 사람들이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서 오랫동안 복용하면서 남용하게 되고 중독을 발생시킬 수 있는 약물이면서 이런 상황이 되었다는 것을 제시합니다.

이런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향정신성의약품들은 보통은 안전하고 용량에 맞게 섭취하면 좋은 의약품이지만
오래 복용을 하거나 남용을 하게 되면 호흡이 약해지거나 발작, 환각, 황달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약을 먹어야 편해진다는 의존성이 매우 심한 약물입니다.

다큐에서는 약을 장기간동안 먹다가 건강을 위해서 복용 양을 줄였는데 몸에서 이상반응이 나오고 우울감이 생기고, 자살 충동이 생기는 의존성이 매우 강한 약물입니다.

건강 다큐멘터리 Rotten 2 : 부패의 맛 2

약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는 아니지만
식품 속에 있는 숨겨진 진실을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입니다.

아보카도, 와인, 물, 설탕, 초콜릿 이런 식자재들을 생산하고 가공하고 유통하는 단계가 누군가의 착취, 폭력, 강제노동을 통해 식자재가 만들어진다에 관련된 다큐멘터리입니다.

앞서 말한 두 개의 작품들은 영양제, 의약품에 관련된 건강 다큐멘터리 이지만
여기서 소개하는 내용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소비하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우리 삶과 뗄 수 없는 식품들이기 때문에 심각한 상황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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