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병들고 있다는 신호 미리 알면 병원 안갑니다!

50대에 넘으면 20대에 비해 신장 크기와 여과율이 30% 이상 감소합니다.
그리고 망가지는 신장을 또렷하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잘 생각해봐야 알아차릴 수 있는 의외의 증상들이 있습니다.

신장 소개

콩팥으로도 불리는 신장 아래쪽 배의 등쪽에 위치하여 노폐물을 배설하고
산염기 및 전해질 대사 등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중요한 장기중 하나입니다.
콩팥의 기능이 심하게 저하되거나 소실되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매우 중요한 장기입니다.
생명의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총 심박출량의 20~25% 정도를 콩팥에 흘려보낸다고 합니다.

정확한 신장 소개

신장의 기능

정확한 기능 중
첫 번째로는, 대사 산물 및 노폐물을 걸러서 소변으로 배출하는 기능
두 번째로는, 체내 수분량과 전해질 산성도 등을 좁은 범위 안에서 일정하게 유지하는 생체 항상성 유지
세 번째로는, 혈압 유지, 빈혈 교정 및 칼슘과 인 대사에 중요한 여러가지 호르몬을 생산하고 활성화시킵니다.

신장 나빠졌다고 보내는 신호

손톱

첫 번째는 손톱입니다.
세로 줄이나 움푹 패인것 이런 것들도 모두 몸상태를 알려주는 지표인거 아시나요?

오늘 확인해보실 것은 손톱의 반달입니다.
손톱 반달의 흰색 부분이 초승달처럼 예쁘게 생겼으면 상관 없는데
이 반달부분이 크게 많이 나오고 손톱을 절반 가까이 잡아먹으면 이걸 ‘반반 손톱’ 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영양결핍에서 나이아신, 미네랄 결핍인 경우 발생하기도 하지만 신장환자와 손톱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손톱에서 발생하는 거대한 반달은 신장기능 저하를 나타내는 강력한 지표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손톱 반달이 괜찮아 보인다면 괜찮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커피

오후 4시나 5시 이후 커피를 마신다거나
밤 늦게 커피를 마셔도 잠자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 이렇게 똑같은 커피로 사람마다 다른 반응을 나오는 것 이상하지 않으셨나요?
커피를 마시고 나서 몸속에서 나타나는 반응을 토대로 내 몸 증상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서로 서로 연결되있으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 잘 알고 계시죠?
커피가 해독되는 장기인 간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면 도움이 됩니다.

간은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모든 물질을 해독하고 대사하는 기관입니다.
간의 해독 단계는 크게 두단계로 나뉘어 집니다.
여기서 커피(카페인)을 해독하는 단계는 1단계이니 오늘은 쉽게 1단계 설명만 해드리려고 합니다.

카페인을 늦은 오후에 섭취해도 밤에 잠을 자는데 큰 지장이 없는 분들
이런 분들은 해독 1단계 속도가 빠른 사람들입니다.
반대로 1단계 회복 속도가 느린 사람이라면 카페인이 해독되는 시간이 느려 몸에 오래 남아있기 때문에 잠자는 것이 불편합니다.

카페인의 대사 속도는 효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 효소가 바로 cyp1a2라는 효소입니다.
이 효소의 유전적 결함이 발생하여 해독 속도가 느린 분들이 카페인의 영향을 오랜시간 받게 됩니다.

cyp1a2의 효소에 결함이 있는 분들,
즉 커피 마시면 잠 못주무시는 분들은 신장기능 저하로 갈 확률이 높으니 더욱 더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두 번째 신호입니다.
커피 마시고 난 다음 여러분들의 몸 상태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약 1200명 정도를 대상으로 7년 반을 추적 관찰하며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cyp2a2 유전자 변이가 있는 사람이 커피 섭취량이 많아지면 커피를 적게 마시는 사람들에 비해
소변에서 알부민이 방출된 가능성이 2.7배, 과여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2.5배, 고혈압이 발생 가능성이 2.8배나 높았습니다.

알부민뇨는 소변으로 단백질인 알부민이 빠져나가는 단백뇨의 일종입니다.
과여과증은 신장으로 너무 많은 양이 여과되는 것입니다.

당뇨환자들이 신장 잘 망가지는 것 잘 아시나요?
특히 당뇨환자분들은 신장이 망가지기 전에 과여과증이 먼저 발생한 다음 신장이 점점 기능을 잃어가며
여과율이 줄어들기 때문에 혈당을 관리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잘 보셔야 합니다.

결과로는 커피 드시고 잠을 잘 못 주무시는 분들께서는 커피 드시는 것을 좀 줄이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연구한 결과로는 신장이 망가지는 것을 유발한 용량은 카페인 하루 300mg이었습니다.
300mg은 어느 정도 일까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 잔에 카페인이 150mg들어 있습니다. 두 잔만 마셔도 한계 용량입니다.
만약 지금 두잔을 드시고 계신다면 1잔으로 줄이시고 1잔을 드시는 분들이라면 녹차로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느냐 하시는 분들을 위해 녹차는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거의 절반 가까이 낮습니다.
카페인을 상쇄시키는 테아닌도 들어 있습니다.
오히려 커피가 신장기능이나 당뇨에 좋다는 연구들도 찾아보면 있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커피가 적당한 속도로 빨리 분해 되어 없어지는 사람들에게 적용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어도 몸에서 늦게 분해되는 유전적 체질을 보유하신 분들은 좀 줄이시는 것이 맞습니다.

시력 감퇴

세 번째로는 갑작스러운 시력 감퇴입니다.
신장 기능과 시력감퇴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간접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신장질환으로 인해 노폐물이 쌓이고 그로 인하여 발생한 염증이 눈에서 일어난다면
중심성 망막염같은 황반 아래에 물이 고이는 증상이 발생하여 시야가 침침해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종과 가려움증

네 번째로는 부종과 가려움증이 있습니다.
사실 건강한 사람도 밤에 라면 먹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붓는 것과는 좀 구별하셔야 합니다.
신장은 우리 몸의 수분과 전해질을 균형을 조절하는 장기입니다.

이 기능이 떨어지면 가장 먼저 드러나는 것이 부종입니다. 라면먹고 아침에 부은 것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빠집니다.
그런데 신장이 망가지면서 오는 부종은 라면을 먹든 안 먹든 붓습니다.
그리고 일어난 부종이 눈이나 얼굴쪽에 자주 발생하는 편이라면
신장이 망가지면서 발생하는 부종은 몸의 하반신쪽에 더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종아리나 발목 같은 곳이 잘 붓습니다.

지금 종아리를 눌러보고 눌렀다 떼었을 때 잘 튀어나오든지 아니면 눌린 부위가 움푹하게 파여서 잘 복구가 안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이렇게 부종이 발생하면 당연히 혈액순환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런 노폐물이 그만큼 혈관에 오래 남아 있게 되면서 독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말인데 이때 피부로 드러나서
여러분들께서 확인하기 쉬운 지표가 발진과 가려움증입니다.
보통 건조함을 동반한 가려움증이 함께 나타나는데 부종과 가려움증, 피부발진이 한꺼번에 나타난다 싶으면 신장에서 보내는 신호가 아닌가 한 번쯤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피로감

다섯 번째는 피곤함, 피로감입니다.
피곤하다고 해서 다 신장이 나쁜건 아닙니다.

신장이 망가져서 오는 피로감은 일반적인 과로로 인한 피로감과 다릅니다.
열심히 일해서 피곤함이 쌓여 주말에 쉬어서 푸는 일반적인 피로감과 다르게
신장기능 이상으로 인한 피로는 어지러움증을 동반한 피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신장은 단순히 해독하고 소변을 내보내는 기관이 아니라 적혈구를 만들어내는 에리스로포이에틴이라는 호르몬을 생성하는 기관입니다.
신장이 망가지면서 이게 잘 나오지 않으면 적혈구수가 줄어듭니다.
적혈구의 역할은 신선한 산소를 몸 구석구석까지 옮기는 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택배차 수가 줄어드니 산소를 통해 에너지를 만드는 작업도 줄어듭니다.
산소 공급이 안 되니 빈혈이 발생하면서 피로와 함께 어지러움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쉬거나 영양제를 섭취한다는 등 쏟아지는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결론

오늘 설명드린 다섯 가지 신호들에 많이 포함되면서 피로감까지 발생한다면 가까운 신장내과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0%만 남겨도 제 기능을 하는 장기라면 일을 잘하는 걸까요?
아니면 70%가 없어질 때까지 아무 신호도 주지 않았다고 혼내줘야 하는건가요?

신장이 이렇습니다. 있을 때 잘 지켜줘야 합니다.

신장에 좋지 않은 영양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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